김종국 KIA 감독, '필승조' 장현식의 무난한 복귀전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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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KIA 감독, '필승조' 장현식의 무난한 복귀전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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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KIA 감독, '필승조' 장현식의 무난한 복귀전에 활짝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위해 속력을 높이는 KIA 타이거즈에 '장현식(27)의 복귀'는 엄청난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김종국(49) KIA 감독은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장현식의 복귀전'을 기분 좋게 복기했다.

장현식은 10일 잠실 두산전에 8회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 감독은 "첫 타자(강승호)에게 안타를 맞았을 때는 '컨디션을 더 회복한 뒤에 올려야 했나'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세 타자를 잘 막았다"며 "일단 아프지 않다는 게 고무적이다. 경기 감각은 경기를 치를수록 올라온다. 이기는 경기에 내보낼 투수가 한 명 늘었다"고 말했다.

장현식은 7월 28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41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다.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한 달 넘게 재활한 그는 최고 시속 150㎞의 빠른 공을 던지며 'KIA 필승조 재합류'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홀드 1위(34개)에 오른 장현식은 올 시즌에도 팔꿈치 통증을 앓기 전까지 KIA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그의 성적은 2승 2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79다.

장현식이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KIA 선발 투수와 마무리 투수 정해영 사이에 내세울 '확실한 필승조 1명'을 확보했다.

또 다른 '필승조' 전상현(26)도 1군 복귀를 준비 중이다.

전상현은 팔꿈치 통증 탓에 7월 31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종국 감독은 "전상현도 통증 없이 투구 훈련을 하고 있다. 다음 주에 퓨처스(2군)리그에서 던진 뒤, 몸 상태가 좋으면 주말께 1군에 올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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