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동기부여 잃었나?' 포체티노, 레알 감독 부임설에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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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동기부여 잃었나?' 포체티노, 레알 감독 부임설에 "언젠가는"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부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의 지휘 아래 프리미어리그(EPL)의 강자로 떠올랐다. 4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이에 많은 구단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공석이었을 당시 포체티노 감독이 우선순위로 지목됐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이후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선임했고,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을 다시 불러들였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최근 부진을 겪으며 경질설에 휘말렸다. 이에 조세 무리뉴 감독의 복귀설이 불거졌지만 포체티노 감독 이름도 거론됐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4일 포체티노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최한 ‘FIFA 월드 더 베스트 시상식’에 받았던 질문을 조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의 감독직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언젠가는”라는 짧은 답을 내놓았다.
영국의 축구 전문가 폴 머슨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변화가 필요하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하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토트넘은 이미 동기부여를 잃었다. 토트넘의 선수들은 이미 리그 우승을 포기한 듯 보인다.
이어서 “다음 시즌에도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 남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면 포체티노 감독은 점차 신뢰를 잃을 것이라는 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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