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5일 한화 이글스와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라오스 야구 국가 대표 ‘수아송’이 시구, ‘신무’가 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참가를 확정한 라오스는 남녀 국가 대표 선수 34명이 한국을 방문해  5일 LG 트윈스 홈경기를 관람하고, 약 3주간 국내 중·고등학교 팀들과 연습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