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하고 싶은 말 다 한 호날두, 밝은 얼굴로 동료들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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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하고 싶은 말 다 한 호날두, 밝은 얼굴로 동료들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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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하고 싶은 말 다 한 호날두, 밝은 얼굴로 동료들과 훈련

(도하=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홀가분한 얼굴로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을 소화했다.

호날두는 21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동료들과 함께 카타르 도하 외곽 알샤하니야 SC 훈련장에서 진행된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을 소화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대표팀 26명 전원이 훈련에 참여했다.

호날두는 훈련 시작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약 20분간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그는 최근 소속팀인 영국 토크TV와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비판한 일로 동료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불화설까지 나오는 등 시끄러운 나날을 보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포르투갈 대표팀보다도 그에게 더 많은 이목이 쏠렸다.

호날두는 이날 자신과 페르난드스의 사이에는 문제가 없으며 대표팀 분위기도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팀은 견고하고 자신감이 있다"며 "최근과 같은 논란이 때때로 선수들을 흔들 수는 있지만, 팀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힘줘 말했다.

이후 그라운드에 들어선 호날두는 동료들과 패스 훈련을 시작했다. 표정은 밝았다.

이날 훈련 초반 15분을 미디어에 공개한 포르투갈 대표팀은 패스 훈련에 이어 선수들을 두 팀으로 나눠 미니 게임 등을 진행했다.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 등과 함께 뛴 호날두는 볼 경합 중 한차례 동료와 부딪쳐 발목을 잡기도 했으나 곧장 일어나 다시 달렸다.

공을 몰고 골키퍼 앞으로 쇄도하는 등 호날두의 몸놀림은 가벼워 보였다.

카타르 월드컵 H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24일 오후 7시(한국시간 25일 오전 1시)에 열릴 가나와 조별리그 1차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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