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5월 힐릭스플레이어 '국내선수 자존심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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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5월 힐릭스플레이어 '국내선수 자존심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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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5월 힐릭스플레이어 '국내선수 자존심 되찾을까?'

 

 

‘국내선수 대반격, 용병에 뺐겼던 자존심 되찾을까?’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석유)가 후원하는 3~4월 힐릭스플레이어는 투타 모두 외국인선수가 독차지 했다.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힐릭스플레이어 3~4월 순위에서 투수는 LG 헨리 소사(WAR 1.95), 타자는 제라드 호잉(WAR 2.31)이 1위를 차지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다. 외국인선수 득세에 자존심 상한 국내선수들의 대분발이 요구되는데 신록의 계절 5월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종 대반격의 선두주자는 NC 나성범이다. 나성범은 5월 WAR 0.708로 타자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5월 6경기에서 타율 0.542에 4홈런 9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3~4월 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 호잉(WAR 0.254)이나 재비어 스크럭스(WAR 0.314) 등 외국인선수보다 훨씬 앞서 있다. 4월에 맹타를 휘둘렀던 SK 제이미 로맥은 WAR -0.029로 주춤하다. 

 

타자부문 힐릭스플레이어 경쟁자는 외국인타자보다 국내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4월 랭킹에서 호잉이 수상자가 되긴 했지만 LG 김현수(WAR 2.18), KT 유한준(WAR 2.17)이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했다. 나성범과 더불어 국내선수들이 조금만 더 방망이를 달군다면 충분히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다. 얼마나 타격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투수쪽은 여전히 외국인선수의 득세가 두드러진다. 넥센의 에스밀 로저스(WAR 0.877), 롯데의 펠릭스 듀브론트(WAR 0.723)가 1,2위를 달리고 있다. 롯데 김원중(WAR 0.657)이 3위에 올라있다. 4위는 LG 소사(0.648)다. SK 문승원(WAR 0.595)과 KIA 한승혁(0.506)이 5,6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들은 5월 첫 주 한 경기씩에 선발출장해 모두 호성적을 올렸다. 로저스와 듀브론트, 문승원은 7이닝 무실점 승리, 김원중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외국인투수들 대부분이 팀내 1,2선발인 반면 김원중 문승원 등은 4,5선발급이다. 5월 한달 동안 꾸준히 활약한다는 보장이 없다. 3~4월 힐릭스플레이어 투수랭킹 1~3위도 소사~세스 후랭코프(두산)~앙헬 산체스(SK) 순이었다.

 

이들 이외에 다른 투수로 눈을 돌려봐도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는 국내선수가 없다. KIA 임기영(10위) 임창용(12위), 롯데 윤성빈(13위) 정도인데 외국인선수들과는 WAR 수치에 차이가 나고 경력이나 경험 등을 비춰볼 때 무게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외국인선수의 득세는 반대로 국내특급투수들의 부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양현종(KIA) 김광현(SK) 등을 제외하면 LG 차우찬, 삼성 윤성환, 두산 장원준 유희관 등이 모두 부진하다. 3~4월 힐릭스플레이어 4위에 올랐던 양현종과 9위 김광현 등이 어떤 활약을 해줄지, LG전 6이닝 무실점 승리로 반등의 실마리를 푼 장원준이 꾸준함을 이어갈 수 있을지 등에 국내선수의 자존심 회복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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