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레반도프스키…카타르가 마지막 월드컵일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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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레반도프스키…카타르가 마지막 월드컵일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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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레반도프스키…카타르가 마지막 월드컵일 베스트11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세계 축구계를 호령하던 스타들도 흐르는 세월을 당해낼 재간은 없다.

영국 스포츠전문 매체 기브미스포트(GiveMeSport)가 7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이 선수로서 뛰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스타들로 베스트11을 꾸려 소개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오는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자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선수들을 꼽아 본 것이다.

물론 아직 각국 대표팀의 최종엔트리는 확정되지 않았고, 메시처럼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나이, 포지션 등을 고려할 때 북중미 3개국 캐나다·미국·멕시코가 공동 개최할 2026년 월드컵에는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베테랑들로 한 팀을 꾸려봤다.

공격수에는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 그리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가 포함됐다.

미드필더에는 세르히오 부스케츠(34·스페인),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 호베르투 피르미누(31·브라질)가 뽑혔다.

수비수에는 조르디 알바(33·스페인), 치아구 시우바(38·브라질), 디에고 고딘(36·우루과이), 다니 아우베스(39·브라질)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에는 마누엘 노이어(36·독일)가 자리했다.

기브미스포트는 6명의 교체 선수도 추렸다.

기예르모 오초아(37·멕시코), 페프(39), 조제 폰트(39), 주앙 모티뉴(36·이상 포르투갈), 루이스 수아레스(35·우루과이), 올리비에 지루(36·프랑스)를 교체 선수 명단에 올렸다.

한 시대를 풍미했으나 어느덧 30대 후반인 이들에게도 카타르는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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