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김창민·한다솜·민유라, 강원유스올림픽 '롤모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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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김창민·한다솜·민유라, 강원유스올림픽 '롤모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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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김창민·한다솜·민유라, 강원유스올림픽 '롤모델 선수'

강원 2024 롤모델 선수로 선정된 원윤종, 김창민, 민유라(왼쪽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원윤종(봅슬레이), 김창민(컬링), 민유라(피겨 스케이팅), 한다솜(크로스컨트리 스키)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유스)올림픽 롤모델 선수(Athlete Role Models·ARM)에 선정됐다.

IOC는 내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각국 청소년 대표 선수의 멘토 노릇을 할 17명의 롤모델 선수를 14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원윤종, 김창민, 민유라, 한다솜이 뽑혔다.

IOC는 동계올림픽 챔피언, 메달리스트, 동계올림픽 참가자를 대상으로 롤모델 선수를 추렸다.

롤모델 선수 프로그램은 성인 올림피언이 장차 올림픽 무대를 빛낼 미래의 주역들에게 올림픽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올림픽 발족과 함께 2010년 도입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인 원윤종과 김창민, 민유라는 지난달 발표된 1차 롤모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날 최종 롤모델 선수로 확정됐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다솜은 새로 포함됐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한다솜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윤종은 IOC와의 인터뷰에서 "엄청난 영광"이라며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딴 평창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려 내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젊은 선수들에게 어서 빨리 내 조언을 전하고 싶다"고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한국 대표로 뛴 김마그너스(노르웨이)도 롤모델 선수로 강원도를 찾는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인 2024 강원 대회는 내년 1월 19일 개막해 2월 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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