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태권도 유단자, 9개 나라 기수로 개회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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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태권도 유단자, 9개 나라 기수로 개회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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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태권도 유단자, 9개 나라 기수로 개회식 입장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 획득한 대만 태권도 선수 로자링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항저우=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리는 제19회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우리나라의 국기(國技)인 태권도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조국의 기수로 입장한다.

대회 조직위원회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가 개회식 6시간 전에 공개한 나라별 기수 자료를 보면, 영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중 가장 먼저 입장하는 아프가니스탄을 필두로 이란, 요르단, 레바논, 네팔,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동티모르, 베트남 9개 NOC가 태권도 선수를 자국 기수로 선정했다.

남자 58㎏급 모흐센 레자이(아프가니스탄), 여자 53㎏급의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 여자 67㎏급의 줄리아나 알사데크(요르단), 여자 57㎏급 라테시아 아운(레바논), 남자 68㎏급 바하두르 마하라(네팔), 여자 49㎏급 둔야 알리 아부탈레브(사우디아라비아), 여자 57㎏급 로자링(대만), 여자 49㎏급 아나 핀투(동티모르), 여자 67㎏급 박티키앰(베트남) 등이 주인공이다.

돌려차기 공격하는 이란 키야니찬데(오른쪽)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중 아운과 로자링, 알사데크와 박티키앰은 해당 종목에서 메달을 다툴 후보들이다.

레바논의 단독 기수인 아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란 키야니찬데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으며, 대만의 로자링은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과 2002년·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연속 은메달 등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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