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김영준 다음 성동현' LG도 베이징 키즈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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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김영준 다음 성동현' LG도 베이징 키즈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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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김영준 다음 성동현' LG도 베이징 키즈 대기 중
▲ LG 성동현  

 

 

"한 명 더 있어요. 성동현 이라고…." LG 류중일 감독은 1일 넥센과 경기에 앞서 신인 투수 김영준을 칭찬하다 한 마디를 덧붙였다. 1차 지명 신인 김영준과 입단 동기로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지명한 성동현을 1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영준의 인상적인 데뷔전, 그리고 첫 승 경기가 변화의 시발점이 되는 분위기다. 류중일 감독은 "김영준은 퓨처스 리그에서는 첫 2경기를 선발투수로 던졌다. 그 다음부터는 중간 투수로 준비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준은 4월 6일 SK전(3이닝 2실점)과 21일 삼성전(4이닝 4실점)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7이닝 동안 안타를 12개나 맞았다. 긍정적인 신호라면 볼넷이 3개였다는 점. 그런데 몸에 맞는 공도 2개였다. 더 두고 볼 필요가 있었다. 불펜 전환 뒤 평균자책점은 5.28이다. 

 

10점 차 리드(30일), 3점 차 열세(31일)의 영향이었을지 몰라도 1군에서는 2경기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류중일 감독은 "잘해야 스카우트 팀이 욕을 덜 먹는다"며 웃었다. 

 

또 "변화구로 스트라이크를 잡는 능력이 있다. 전에 말한 대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동현을 1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신인 선수들을 기용해보겠다는 의지는 보였다. 

 

성동현은 퓨처스 리그 12경기에서 13⅔이닝을 던졌고 3패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하고 있다. 성동현은 키 192cm에 몸무게 103kg. 이 압도적인 신체 조건에 직구 구속이라는 무기까지 갖췄다. 2학년이던 지난해 직구 최고 구속 151km를 찍었다. 장충고 출신답게 고교 시절 혹사와 거리가 있었다는 점도 메리트다. 

 

김영준과 성동현 모두 스프링캠프는 물론 시범경기까지 1군에 합류하지 못했다. 1군 캠프에 부르지 않은 건 선수들이 페이스 조절을 하지 못할까 우려해서였고, 시범경기 등판마저 없었던 건 그때까지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타자 강백호가 이끌고 곽빈, 양창섭 등 투수들이 주목 받는 가운데 LG도 베이징 키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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