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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31일 서울 강동구 올바른서울병원에서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바른서울병원은 앞으로 2년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지정 주치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소속 선수들이 올바른서울병원의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 등에 도움을 받게 됐다.

협약식에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정인선 회장, 장한섭 전무이사, 조재호 올바른서울병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