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NC 슬픈 현실…부상 연속에 늘어나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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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NC 슬픈 현실…부상 연속에 늘어나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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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NC 슬픈 현실…부상 연속에 늘어나는 동행
 

 

KBO 리그 10개 팀은 1군 선수단에 27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같이 움직이기도 한다. 퓨처스 팀 선수의 기량을 1군 코칭스태프가 확인하고 싶을 때가 대표적이다. 혹은 부상 선수가 퓨처스 팀으로 내려가지 않고 남는 경우도 있다. 

요즘 NC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이유로 '동행'하는 선수가 많다. 부상 선수가 끊이지 않는 슬픈 현실 때문이다. 다친 선수가 있으면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뜻이다.  

 

지난해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12명 가운데 5명, 입대 선수 2명(김태군 김준완)을 빼도 3명이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다. 모창민이 왼쪽 족저근막 부분 파열로, 김성욱이 목 통증으로, 이종욱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NC는 26일 기준으로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으로 1군 선수단을 구성했다. 1군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은 그보다 많다. 포수 김종민은 25일 1군에서 말소됐지만 잠실 원정을 마치고 창원으로 같이 돌아왔다. 25일 1군에 올라온 박광열은 지난 LG와 잠실 원정부터 동행하며 바통 터치를 준비하고 있었다. 

 

26일에는 내야수 조원빈이 합류했다. 박민우의 상태가 좋지 않다. 박민우는 25일 경기에서 우익수 뜬공에 2루까지 진루하려다 오른쪽 사타구니 근육통이 왔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는 우선 28일 월요일까지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보고 있다. 26일 27일 KIA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휘문고-홍익대를 나온 조원빈은 박민우와 고교 동기다. 김경문 감독은 "휘문고 시절 둘이 키스톤 콤비를 이뤘다. 지금은 커리어에 차이가 있지만 조원빈도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조원빈은 박민우의 상태에 따라 1군 등록 여부가 정해진다. 

 

신인 선수들의 '1일 등록'도 비슷한 맥락이다. 올해 신인인 오영수(2라운드 19순위)와 이인혁(10라운드 99순위)은 각각 4월 29일, 5월 24일 하루 동안 1군에 등록됐다. 오영수는 박민우 대신, 이인혁은 최준석 대신 잠시 1군 분위기를 경험했다. 

 

은퇴한 이호준(지난해 95경기)을 대신하던 최준석은 종아리 부상으로 말소된 뒤에도 1군 선수단과 함께 했다. 1군 선수단이 29일 대전 한화전을 위해 원정을 떠나면 진해 재활군으로 이동한다.  

 

'등록 대기'도 있다. 장현식이 26일 마산에 내려왔다. NC는 장현식을 29일 1군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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