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안수 파티, 엘클라시코 뛸까...U-17vsU-21 대표팀 놓고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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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안수 파티, 엘클라시코 뛸까...U-17vsU-21 대표팀 놓고 딜레마
안수 파티의 대표팀 차출을 놓고 바르셀로나가 딜레마에 빠졌다. 파티가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면 7경기나 결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결책은 있다. 바로 21세 이하 대표팀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에 스페인 축구 협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안수 파티는 이번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이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라 마시아를 일찌감치 졸업했고, 이제는 16세의 나이로 1군에 합류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미 최연소 득점자,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출전 기록 등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바꾸는 중이다.
파티의 등장에 스페인 축구 협회도 바빠졌다. 바로 스페인 축구 대표팀에 포함시키기 위해서였다. 스페인 축구 협회는 빠르게 일처리를 감행했고, 파티를 설득해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시키는데 성공했다. 모든 서류 절차가 끝났고, 이제 대표팀 데뷔만이 남은 상황이다.
당초 파티가 합류하기로 했던 대표팀은 바로 U-17 대표팀이다. 그러나 대표팀 차출을 놓고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 협회 간 이해관계가 얽혔다. 바르셀로나는 부상당한 리오넬 메시 대신 중요한 활약을 펼치던 안수 파티를 U-17 월드컵으로 7경기나 잃을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하지만 해결책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파티를 7경기나 잃을 준비가 안됐다. 스페인 축구협회 역시 이를 고민하고 있다. 이미 파티의 수준이 17세 이하 대표팀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이에 U-21 대표팀 차출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파티가 U-21 대표팀에 합류한다면 10월 26일에 열리는 U-17 월드컵에 참여할 필요가 없어진다. 같은 날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도 데뷔할 수 있다. 이에 '스포르트'는 "양측의 이해관계를 풀 해결책은 간단하다. 파티가 U-21 대표팀에 차출되도록 합의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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