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8년 만에 1군 콜업 SK 이윤재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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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8년 만에 1군 콜업 SK 이윤재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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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8년 만에 1군 콜업 SK 이윤재의 다짐
▲ SK 포수 이윤재  

 

 

경주고-경남대를 졸업 후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7라운드 지명(전체 55순위)을 받으며 프로에 입문한 이윤재(29). 그가 8년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SK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좌완 남윤성(31)을 2군으로 내리고 2군에서 뛰던 포수 이윤재를 1군으로 불렀다.

 

이윤재는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진을 만난 이윤재는 "8년 만에 첫 1군 등록. 정말 기쁘다. 항상 1군에 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정신력이나 기술적인 면 등 부족한 점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소감을 말했다.

 

SK는 주장 이재원과 베테랑 이성우, 그리고 이윤재까지 포수가 3명이다. 1군 등록에 만족할 수 없다. 또다른 경쟁이다.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강점을 확실하게 어필해야 한다.

 

이윤재는 "일단 포수니까 수비에 더 집중한다. 기본적인 걸 잘 해야한다. 실수하지 않도록 열심히 훈련을 했다. 그리고 2군 생활을 하면서 '멘탈'적인 면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많이 배웠다"고 강조했다.

 

이윤재의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21경기에서 타율 0.267(45타수 12안타) 1홈런 8타점 장타율 0.422. 만만치 않은 포수 경쟁에서 이윤재는 살아남아야 한다. 무엇보다 포수인 만큼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안정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이윤재는 "나는 성격이 긍정적인 편이다. 경기에 나가게 되면 긴장은 되겠지만, 최대한 긴장을 안하고 내 실력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내가 갖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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