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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토트넘, '유스 출신' 트로이 패럿과 재계약 '2023년까지'

토트넘 훗스퍼가 유스 출신 공격수 트로이 패럿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패럿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패럿과 2023년까지 계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패럿은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자란 유망주다. 지난 12월 번리전을 통해 1군에 데뷔했다. 아일랜드 국가 대표팀에서도 뉴질랜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빠르게 패럿과 재계약에 돌입했고,  3년 계약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