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뉴스 '몬차 이적설' 카사노, "세리에C? 세리에A에서 뛸 거야"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먹튀검증소 토토뉴스 '몬차 이적설' 카사노, "세리에C? 세리에A에서 뛸 거야"

먹튀검증소 0 222

먹튀검증소 토토뉴스  '몬차 이적설' 카사노, "세리에C? 세리에A에서 뛸 거야" 

 

먹튀검증소 토토뉴스  '몬차 이적설' 카사노,
 

안토니오 카사노가 최근 불거진 세리에 C 몬차 이적설을 부인했다. 자신은 세리에C와 같은 무대가 아닌 이탈리아 1부리그인 세리에A에서 활약해야 한다는 게 주요 이유였다.

카사노는 1일(한국시각) 베로나 지역 매체 '헬라스 라이브'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베를루스코니와 갈리아니가 최근 인수한 세리에 C 구단 몬차로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세리에 C의 몬차는 과거 밀란의 구단주이자 이탈리아 총리로 유명했던 베를루스코니가 최근 갈리아니와 함께 인수한 클럽이다.

이적설에 대해 카사노는 "늘 베를루스코니와 갈리아니와 같은 이들이 (나에 대해) 생각해줄 때면, 이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뗀 뒤, "심지어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경기를 보고 있을 때면 여전히 세리에A에서 뛰고 있는 선수와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내게 있어, 우선순위는 늘 세리에A다. 그곳에서 다시금 내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현시점에서는 세리에A 클럽이나 고찌의 엔텔라에서만 뛸 것이다. 고찌 회장과는 오랜 기간 좋은 관계를 형성했고, 그와 함께 동료로서 역사를 쓰고 싶다"며 세리에A 클럽으로의 이적이 일 순위지만, 가능하다면 고찌 회장이 이끄는 비르투스 엔텔라(세리에C 소속)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카사노에 대한 수식어는 악동 혹은 악마의 재능이다. 뛰어난 기량을 갖췄지만, 경기 외적인 구설수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특히나 지난해에만 여러 차례 은퇴 번복 의사를 표하며 다시 한번 매스컴을 장식한 카사노였다.

카사노의 마지막 소속팀은 이승우의 엘라스 베로나다. 다만 한 경기도 소화하지 않았다. 베로나는 승격과 함께 팀 공격의 힘을 실어줄 베테랑 선수 물색에 나섰고, 때마침 들어온 선수가 카사노였다.

그러나 카사노는 곧장 은퇴를 선언했다. 베로나로서는 아쉽지만,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카사노는 돌연 은퇴 의사를 철회했다가 다시금 선언했다. 은퇴를 번복하며 구설에 올랐던 그는 다시 한번 현역 의사를 밝혔고, 때마침 밀란 시절 잠시나마 연을 맺었던 베를루스코니와 갈리아리가 새롭게 인수한 몬차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사노뿐 아니라, 몬차는 카카 영입에도 관심을 보인 상황.

이러한 제의에 대한 카사노의 대답은 '아니오'였다. 카사노의 목표는 세리에A였다. 다만 카사노를 원하는 팀이 없다. 이미 은퇴를 선언한 이후 1년 넘는 시간 동안 선수로서 뛰지 않은 점도 그의 세리에A 복귀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