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제공]

▲ 넥센타이어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으로 등극했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은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타이어 제조사별 상위 성적 5명의 선수가 라운드별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타이어 제조사에 시즌 챔피언을 수여한다. 지난 5일 열린 최종 8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S01'을 장착한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 선수가 1위를 했다. '엔페라 SS01(DRY)'은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제공한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