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파워랭킹 TOP10, 맨시티 3명-리버풀 2명...맨유-토트넘 無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가 EPL 파워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 동료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도 TOP10으로 선정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4일 “지난 일주일 활약을 바탕으로 EPL 파워 랭킹을 발표한다”는 소개와 함께 상위 50명 리스트를 공개했다. 최상위 TOP10에는 맨체스터 시티 3명, 리버풀 2명을 포함해 첼시, 레스터 시티, 노리치 시티, 웨스트햄, 에버턴이 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먼저 1위 자리에는 아구에로가 선정됐다. 아구에로는 지난 31일 브라이튼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맨시티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아구에로는 슈팅 5개, 패스 성공 21회, 박스 안 볼터치 8회 등 눈에 띄는 공격 수치를 기록하며 11273점을 받았다.

아구에로의 뒤를 이어 타미 아브라함(첼시, 8496점), 제이미 바디(레스터, 7602점),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7547점), 더 브라위너(맨시티, 7517점), 세바스티앙 알레(웨슽햄, 7089점), 티무 푸키(노리치, 6682점), 사디오 마네(리버풀, 6662점), 히샬리송(에버턴, 6548점), 스털링(6545점) 순으로 TOP10을 구성했다.

이외에도 살라(리버풀, 6178점)가 11위, 오바메양(아스널, 5539점)이 17위, 반 다이크(리버풀, 5455점)는 20위, 제임스(맨유, 5355점)는 21위, 케인(토트넘, 4062점)은 42위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