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U-18팀, 5년 만에 문체부장관배 전국대회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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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U-18팀, 5년 만에 문체부장관배 전국대회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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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U-18팀, 5년 만에 문체부장관배 전국대회 정상 탈환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18세 이하(U-18) 유스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5년 만에 우승했다.

제주 U-18 팀은 26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문체부장관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대구 대륜고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19분 최병욱이 문전 앞에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38분에는 전민규가 추가 골을 뽑아내 승리를 책임졌다.

이로써 제주 U-18팀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제주 U-18팀 유소년팀 코치로 금석배에서 팀의 첫 전국대회 우승을 함께 한 이상호 감독은 사령탑으로도 처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 감독은 "우리는 성장을 중요시하는 프로 산하 유스팀이다. 선수들이 성공의 열매까지 먹게 된다면 발전 과정에서 더 자신감을 얻게 된다"며 "감독으로서 첫 전국대회 우승인데 앞으로 제주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U-18팀은 이번 대회 개인상도 휩쓸었다. 감독상은 이상호 감독, 최우수지도자상은 조원광 코치에게 돌아갔고, 주장 박민재(최우수선수상), 최병욱(공격상), 주승민(베스트 골키퍼상), 김진호(베스트영플레이어상)도 각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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