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 축구 구단주, 이적료 수입 330억 군인·유족에 쐈다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영상] 우크라 축구 구단주, 이적료 수입 330억 군인·유족에 쐈다

totosaveadmi… 0 47

[영상] 우크라 축구 구단주, 이적료 수입 330억 군인·유족에 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m9j4Bwej7Hk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축구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22)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보낸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자국 군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이적료 중 약 3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BBC는 16일(현지시간) "샤흐타르의 리나트 아흐메토우 구단주는 무드리크를 첼시로 이적시킨 뒤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2천200만파운드(333억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전했는데요.

첼시는 지난 15일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윙어인 무드리크 영입을 발표했고, 그의 이적료는 우크라이나 선수 역대 최고액인 8천900만파운드(1천347억원)로 알려졌습니다.

샤흐타르는 이 이적료의 4분의 1에 달하는 금액을 전쟁 중인 자국을 위해 내놓기로 한 것인데요.

AP 통신에 따르면 샤흐타르는 약속한 돈이 이적료에서 나온 게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무드리크 이적이 성사된 지 하루 만에 기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흐메토우 구단주는 기부금이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수비대와 전사한 군인들의 가족을 돕는 '아조우스탈의 심장' 프로젝트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 및 보철 치료, 심리적 지원을 비롯해 군인과 가족들의 구체적 필요를 충족하는 데 기부금을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변혜정>

<영상 : 로이터·@mmudryk10 인스타그램·@FCShakhtar_eng트위터·FC Shakhtar Donetsk 유튜브·@ChelseaFC 트위터·@chelseafc 인스타그램>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