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나성범 6월말·김도영은 7월 초 1군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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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나성범 6월말·김도영은 7월 초 1군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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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나성범 6월말·김도영은 7월 초 1군 복귀 목표

경기 지켜보는 나성범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KIA 나성범이 8회 말 공격을 더그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2023.3.26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부상으로 재활 중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수 나성범과 김도영의 복귀 시간표가 나왔다.

KIA 구단은 두 선수의 병원 재검진 결과를 23일 알리고, 나성범은 6월 말, 김도영은 7월 초 1군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아직 올 시즌을 시작하지 못한 나성범은 현재 90% 이상 회복했다는 소견을 들었다.

나성범은 앞으로 2∼3주간 근력 강화 훈련과 기술 훈련, 러닝을 병행하고 컨디션을 점검해 퓨처스(2군) 경기에도 출전한 뒤 1군 복귀를 타진한다.

KIA 김도영 1타점 안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초 KIA 공격 1·3루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중견수 왼쪽 안타를 치고 1루에 안착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3루 주자 홍종표는 홈인. 1루 주자 박찬호는 2루까지 진루. 2023.4.2 tomatoyoon@yna.co.kr

4월 2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중 왼쪽 새끼발가락이 부러진 김도영 역시 골절 부위가 90% 정도 붙었다는 희소식을 들었다.

이에 따라 가벼운 러닝이나 부분적인 기술훈련도 가능하다고 KIA는 전했다.

김도영도 3∼4주간 기술 훈련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려 퓨처스 경기에 출전한 뒤 7월 초 1군에 올라올 계획이다.

타선의 중심을 이루는 두 선수가 빠졌는데도 KIA는 이창진, 류지혁 등 대체 선수들이 공백을 말끔히 메우고 베테랑 최형우가 불을 뿜을 덕에 22일 현재 18승 18패, 6위로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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