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1위 토트넘은 패스?’ 클롭, "EPL 우승 첼시가 할 것 같아“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1위 토트넘은 패스?’ 클롭, "EPL 우승 첼시가 할 것 같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현재 리그 3위에 있는 첼시의 우승 가능성을 높이 봤다.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11라운드까지 진행됐다. 맨유, 맨시티 등 일부 팀들은 10경기씩 치렀다. 이 시점에서 20팀 중 단독 1위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개막전 패배 후 10경기 무패(7승 3무)를 달려 승점 24점을 쌓았다. 내친김에 60년 만의 1부리그 우승까지 도전하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의 선전에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맹활약이 크게 작용했다. 손흥민은 11경기 10골 3도움으로 득점 랭킹 2위에 있다. 케인은 11경기 8골 10도움으로 도움 랭킹 1위에 있다. 이 둘은 EPL 역대 최강의 듀오 자리까지 내다본다.
토트넘 바로 뒤로 2위에는 리버풀이 있다. 리버풀은 토트넘과 승점 동률(24점)이지만 득실차에서 밀렸다. 그 아래 3위는 첼시(22점)의 자리다. 첼시는 6승 4무 1패로 선두권을 맹추격 중이다. 이어서 레스터 시티(21점), 사우샘프턴(20점), 맨유(19점), 맨시티(18점)가 좁은 간격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 시점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수장 클롭 감독은 어떤 팀의 우승을 내다볼까. 클롭 감독은 ‘ESPN'을 통해 “내가 볼 때 지금 이 순간을 기준으로 첼시가 EPL 우승을 차지할 것 같다. 첼시는 리그 내에서 가장 탄탄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훌륭한 선수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도 낸다. 시즌 초반에 잠깐 부진했지만 결국 상승세 흐름을 잡았다”고 답했다. 1위 토트넘으로서는 다소 서운할 법한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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