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격투기 전설 조르주 생 피에르와 현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맞붙을 전망입니다.

생 피에르는 이미 은퇴했는데 이들이 경기를 한다고요? 그건 아닙니다.

세계 최고 부자들의 자선 격투기 경기에 전·현 챔피언들이 트레이너로 등장해 자기가 맡은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모양샙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설의 두 체급 챔피언 출신 조르주 생 피에르와 훈련하는 모습을 최근 트위터에 올렸는데요. 이에 질세라 마크 저커버그는 현재 챔피언 두명을 훈련에 동참시켰습니다.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입니다.

점점 판이 커지는 거부들의 격투기 경기,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 기획·구성: 주종국 | 연출: 류재갑 | 편집: 류정은 >

< 영상: 로이터 | 연합뉴스TV | 유튜브 Tesla·Marines·U.S. Army·Lex FridmanI | 인스타그램 저커버그·데이나 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