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4년 만의 K3리그 우승…창단 이후 세 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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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4년 만의 K3리그 우승…창단 이후 세 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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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4년 만의 K3리그 우승…창단 이후 세 번째 '정상'

K3리그에서 우승한 화성FC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화성FC가 한국 축구 3부리그 격인 K3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16승 9무 2패·승점 57)은 3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K3리그 29라운드 창원시청축구단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화성은 이 경기가 끝나기 전 이미 우승을 확정한 상태였다.

앞선 경기에서 2위 FC목포(14승 8무 5패·승점 50)가 대전 코레일에 1-3으로 패하면서 잔여 1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승점 차가 계속 4로 유지됐기 때문이다.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한 채 경기에 임한 화성은 원정 경기 승리까지 거두며 챔피언 등극을 자축했다.

2023년 K3리그는 15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를 치르고, 별도 토너먼트 없이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화성은 시즌 초반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고, 결국 우승까지 이뤄냈다.

이는 팀 창단 후 세 번째 리그 우승이다.

화성은 K3리그가 'K3 챌린저스리그'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2014년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십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K3리그 어드밴스'에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챔피언십에서 양평FC를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

2020년 통합 K3리그로 리그가 개편된 이후에는 첫 우승이다.

한편 K3·4리그의 승격, 강등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올 시즌 K3리그에서는 14·15위 팀이 K4리그로 자동 강등되고, 13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른다.

최하위 양주시민축구단의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13위 양평FC와 14위 창원시청은 오는 11일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자동 강등과 승강전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K4리그에서는 승점 57을 쌓은 여주FC가 2위 대구FC B팀(승점 54)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5일 FC충주와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K4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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