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위 풋살장’ 콘셉트의 HM풋살파크을 운영중인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HM스포츠(대표이사 최종환)는 글로벌 금융그룹 AIA생명과 손잡고 스포츠마케팅 프로그램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는 AIA생명이 풋살 대회 ‘AIA 바이탈리티 2018 H-Cup 챔피언십’과 홈플러스 옥상 풋살장 HM풋살파크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통해 고객 건강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AIA 생명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 HM스포츠와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 축구 꿈나무에게 최적의 운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AIA 바이탈리티 2018 H-Cup 풋살 챔피언십은 국내에 처음으로 AIA생명이 HM풋살파크와 진행하는 전국 규모 풋살 경기다. 20세 이상 성인 6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부와 9세 이하 어린이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초등부로 나뉘어 열린다. 

오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9개 도시 (전국 10개 구장)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한다. 지역 예선 우승팀은 7월 14~15일 전국 본선과 결승전을 치른다. 성인부 전국 우승팀은 트로피와 내년 홍콩에서 열리는 AIA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된다. 항공료와 체재비는 AIA생명이 전액 지원한다. 초등부 전국 우승팀도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홍콩에서 개최되는 AIA 챔피언십은 AIA그룹이 2016년부터 아태지역 18개 국가 임직원 및 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풋살 대회다. 이 대회 상위 2개 팀은 내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AIA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한다. AIA 바이탈리티 2018 H-Cup 챔피언십 참가 접수는 www.hmfutsalpark.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성인부는 360개팀(각 구장 별 36팀) 초등부는 240개 팀 (구장 별 24팀)을 모집한다. 지점 별로 대회 3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대회는 기존 풋살 대회와 다르게 차별된 건강문화컨텐츠를 참가선수와 대회 방문객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서브스폰서로 참가하게 프리미엄 유아 전동차 브랜드로 헤네스는 대회장 방문객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유아전동차와 전기자전거 등의 선물로 건 경품행사를 진행하여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19~20일 열리는 서울 대회는 연예인, 모델팀, 스포츠아나운서팀도 참가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HM스포츠 최종환 대표는 “글로벌 금융그룹 AIA생명과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AIA가 추구하는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에 대한 취지에 맞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