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기성용 37분 출전’ 뉴캐슬, 3부 로치데일과 1-1 무...재경기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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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기성용 37분 출전’ 뉴캐슬, 3부 로치데일과 1-1 무...재경기 기약
기성용(30, 뉴캐슬)이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팀은 FA컵 32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뉴캐슬은 4일 오후 9시 31분(한국시간) 영국 로치데일의 스포틀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치데일(3부리그)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뉴캐슬은 재경기에서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원정팀 뉴캐슬은 두브라브카, 예들린, 크래프스, 페르난데스, 헤이든, 아추, 션 롱스태프, 매티 롱스태프, 알미론, 무토, 조엘링톤을 선발로 내세웠다. 기성용을 비롯해 리치에, 쇠렌센 등은 서브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17분 뉴캐슬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왼쪽 측면을 파고들던 아추가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박스 안에 있던 알미론이 공을 받은 후 왼발 발리 슈팅으로 로치데일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후반전에 돌입한 뉴캐슬은 첫 번째 교체 카드로 기성용을 택했다. 후반 8분 무토를 대신해 들어간 기성용은 후반 18분 박스 밖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기성용은 코너킥을 주장했으나 심판은 골킥을 선언했다. 1분 뒤 기성용이 또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반격을 노리던 로치데일이 결국 뉴캐슬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4분 매터스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중앙으로 쇄도하던 윌브레이엄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후반 43분 기성용의 세 번째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살짝 스쳐 나갔다. 결국 두 팀은 1-1 무승부로 마치며 재경기를 기약했다.
[경기 결과]
로치데일(1): 윌브레이엄(후34)
뉴캐슬(1): 알미론(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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