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3월 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시상식에는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6개 구단 선수단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정규리그 시상식에 이어서는 오후 2시부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 인천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 등 4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밝힌다.

KBS N 스포츠와 MBC스포츠플러스가 정규리그 시상식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