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홈런왕"…홍성 김태균 야구캠프 참가 유망주 5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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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홈런왕"…홍성 김태균 야구캠프 참가 유망주 5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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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 6학년 선수들, 11월 18일 김태균 타격 지도 받아

홍성서 야구캠프 여는 한화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레전드인 김태균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지난 10일 충남 홍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이용록 홍성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41) 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지도를 받을 유망주들이 선발됐다.

30일 홍성군에 따르면 김태균 야구캠프는 지난 10∼20일 모집한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 가운데 캠프 참가자 52명을 선발했다.

이들 유망주는 다음 달 17일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전야제를 즐긴 뒤 다음 날 만해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캠프에 참가해 김 해설위원의 지도 아래 방망이를 담금질하게 된다.

앞서 김 해설위원은 지난 10일 홍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성에 직접적인 연고는 없으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급별로 야구단이 있는 홍성을 야구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군의 의지에 화답한 것이다.

200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김 해설위원은 KBO리그의 대표적인 우타자로 명성을 떨쳤다. 한화이글스는 그의 등번호 52번을 영구결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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