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라이징 스타' 조영욱과 전세진의 특별한 슈퍼매치 데뷔전 각오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먹튀검증소 뉴스]'라이징 스타' 조영욱과 전세진의 특별한 슈퍼매치 데뷔전 각오

검증소 0 199

FC서울과 수원 삼성이 오는 5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지는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를 이틀 앞두고 전의를 불태웠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서 열린 '어린이날 슈퍼매치' 미디어데이에 이을용 서울 감독대행과 서정원 수원 감독을 비롯해 라이징 스타 조영욱과 전세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령별 대표팀서 한솥밥을 먹었던 조영욱과 전세진은 올해 프로무대에 데뷔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조영욱은 8경기 1골 1도움, 전세진은 3경기서 2골을 터트리며 슈퍼매치의 승부를 가를 라이징 스타로 주목맏고 있다. 

 

조영욱은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는 뛰지 못했지만 이번엔 꼭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1차전은 원정이었지만 이번에는 홈 경기다. 서울의 모든 선수들이 승리가 절실하다는 걸 안다. 모두가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겠다"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먹튀검증소 뉴스]'라이징 스타' 조영욱과 전세진의 특별한 슈퍼매치 데뷔전 각오

전세진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슈퍼매치인데 시즌 첫 번째 경기서 아쉽게 데뷔전이 무산됐다"면서 "이번에 출전한다면 최선을 다해 팀 승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영욱은 "슈퍼매치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나와 세진이 모두 부족하지만 언론도 팬들도 좋게 생각해줘서 항상 감사하다. 아직 부족하지만 한국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하는 선수가 돼야 한다"고 성숙미를 뽐냈다.

 

전세진은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다. 많은 팬들과 미디어의 관심에 감사하다. 이에 보답하는 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는 것 뿐"이라며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눈빛을 번뜩였다.

 

서로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조영욱은 "세진이는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선수라 기량이 출중한 걸 안다. 볼이 발밑에 들어갔을 때 기술이 워낙 좋아 뺏기지 않고 제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서 "내가 세진이에 비해 약한 부분이지만, 상대와 맞닥뜨리지 않고 공간으로 파고 들어가서 위협하는 플레이는 내가 낫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세진은 "영욱이 형은 엘리트 코스 밟은, 상대 수비가 정말 막기 힘든 선수다. 수비적이지 않고 공격적으로 터치를 하고 돌파를 과감하게 하는 부분이 장점"이라며 "형보다 내가 나은 건 볼이 발밑에 들어왔을 때 더 자신 있게 수비를 괴롭힐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는 기대 이하였다. 역대 최소 관중과 함께 아쉬운 내용과 결과를 남겼다. 밥상은 차려졌다. 5월 5일 어린이날 두 번째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조영욱과 전세진은 팬들의 응원을 바랐다. 조영욱은 "서울의 홈 경기에 많이 찾아와 주시면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 즐거울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세진은 "많은 팬들과 어린이들이 찾아올 텐데 어린이들이 잊을 수 없도록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

 

, , ,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