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45분 뛰고 교체 된 백승호, 허벅지 부상 때문...심각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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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45분 뛰고 교체 된 백승호, 허벅지 부상 때문...심각하진 않아
백승호가 45분을 소화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전반전 도중 골키퍼와 충돌하며 입은 부상 때문이고, 충분한 회복을 가진다면 빠른 시간 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름슈타트는 2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HDI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와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다름슈타트는 3계단 뛰어오른 10위에 자리했다.
백승호는 팔손과 함께 중원에 포진했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4분,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12분, 백승호가 과감히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와 충돌이 일어났고, 백승호는 고통을 호소했다.
백승호는 경기 중간 중간 벤치와 이야기를 나누며 부상 치료에 나섰다. 다름슈타트 벤치는 즉각 대기 선수를 워밍업 시켰다. 하지만 백승호는 전반전을 온전히 소화했고, 하프타임에 나섰다.
후반 킥오프 전 백승호가 피지컬 코치와 함께 먼저 그라운드에 나왔다. 백승호는 가볍게 러닝을 시도했지만 도저히 역부족인 듯 교체사인을 보냈고, 결국 슈타르크와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다름슈타트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만난 백승호는 왼쪽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백승호는 부상 상태에 대해 “상대 골키퍼 무릎이 허벅지 안쪽을 찍었다”면서 “무릎을 굽히기 힘들다. 아까 전 계단도 오르내리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호는 “전반전은 몸이 풀린 상태였고, 우리 교체 선수가 들어오는 것 보다 제가 계속 뛰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됐다. 그래서 남은 시간은 뛸 수 있었다”면서 “팀닥터 말로는 근육을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1주일 안으로 회복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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