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토트넘 북런던 더비에서 신구장 개장한다는 루머 부인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토트넘 북런던 더비에서 신구장 개장한다는 루머 부인
토트넘이 오는 3월 열리는 북런던 더비에서 신구장 개장한다는 루머에 대해서 부인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2일 열리는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는 신구장이 아닌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부터 기존의 화이트레인 스타디움이 있는 자리에 신구장 건설에 나서며 웸블리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다른 종목이나 행사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웸블리의 특성 상 잔디나 일정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초 토트넘은 이번 2018-2019시즌부터 웸블리가 아닌 신구장을 활용하려고 했으나 공사가 지연됐다. 지난해 9월 15일 리버풀과 홈경기를 목표로 경기장을 준비했지만, 더딘 공사 속도와 안전 검사 등의 이유로 프로젝트가 지연됐다.
결국 토트넘은 영국 축구협회(FA)에게 이번 시즌도 웸블리에서 뛸 수 있다는 특별 허가를 받아야만 했다. 다행히도 공사가 진척되면서 조만간 신구장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토트넘에게 의미가 큰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가 신구장 공개 행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서 토트넘 구단은 "우리는 새로운 경기장의 안전 시스템 등에 대한 교체 작업이 거의 완료됐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화재감지 및 다른 안전시스템에 대한 최종 점검이 필요하다. 경기장 운영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아스날전은 웸블리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직 정확한 토트넘 신구장의 개장일은 밝혀지지 않았다. 구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트넘이 신구장에 입성하는 '그날'은 언제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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