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럽축구도 '이·팔 논쟁'…살라흐·엘가지·칸토나 SNS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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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럽축구도 '이·팔 논쟁'…살라흐·엘가지·칸토나 SNS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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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럽축구도 '이·팔 논쟁'…살라흐·엘가지·칸토나 SNS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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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3J1czv4y6k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가운데 유럽 축구계까지 관련 논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집트 출신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각국의 인도적 개입을 요청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검은 배경에서 엄숙하고 정제된 분위기로 발언하는 자기 모습을 영상에 담은 살라흐는 "학살은 멈춰야 한다"면서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즉시 허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공격수 안와르 엘가지는 SNS에 전쟁 관련 글을 올렸다가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엘가지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의 소속팀 동료이자 모로코계 네덜란드 선수인데요.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고 "모두의 평화를 위해 올렸던 글"이라는 해명을 달았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팀 동료이자 이스라엘 출신인 마노르 솔로몬은 가자지구 병원 폭발 사고와 관련해 하마스를 공개 비난했는데요. "원인은 이슬라믹 지하드의 로켓 오발 때문. (하마스는) 자국민을 죽여놓고, 이스라엘을 비난한다"는 문구를 새긴 사진도 게시했습니다.

이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는 자신의 SNS에서 팔레스타인을 공개 지지했으며,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동료인 모로코 출신 누사이르 마즈라위는 팔레스타인을 옹호하는 동영상을 게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금주

영상: 로이터·인스타그램 마노르 솔로몬·에릭 칸토나·엘가지·무함마드 살라흐·누사이르 마즈라위·Electrohizbullah 텔레그램·X(구 트위터) @KarimaK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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