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신과 0.01초 차…김국영 등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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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신과 0.01초 차…김국영 등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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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신과 0.01초 차…김국영 등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위

3일 오후 열리는 결선에서 1986년 이후 37년 만의 메달 도전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위

(항저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예선에서 김국영이 달리고 있다. 남자 계주는 38초75로 기록, 전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2023.10.2 jieunlee@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한국기록보다 0.01초 느린 '시즌 최고 기록'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 단거리 계주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이정태(27·안양시청), 김국영(32·광주광역시청), 이재성(22·한국체대), 박원진(20·속초시청) 순으로 달려 38초75에 레이스를 마쳤다.

38초62에 레이스를 끝낸 중국보다는 느렸지만, 조 2위이자 전체 2위로 결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남자 400m 계주 한국기록은 2014년 오경수, 조규원, 김국영, 여호수아가 작성한 38초74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몸이 덜 풀린 예선에서 38초75의 좋은 기록을 세우며 메달 가능성을 키웠다.

한국 남자 400m 계주의 종전 올 시즌 최고 기록은 38초77이다.

이 기록도 이정태, 김국영, 이재성, 박원진이 9월 17일에 작성했는데, 보름 만에 시즌 최고 기록을 0.02초 줄였다.

김국영 등 계주 대표팀은 "내일 오후에 열리는 결선에서는 꼭 한국 신기록을 세우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계주 400m에서 메달을 딴 건 1986년 서울 대회뿐이다. 당시 3위에 오른 뒤 단 한 번도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남자 100m 한국 기록(10초07)을 보유한 김국영을 중심으로 뭉친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10시 25분에 열리는 결승에서 37년 만의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고승환, 이재성, 김국영, 이정태(왼쪽부터)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예선에서 38초75로 전체 2위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2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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