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스코리아 수상·육군특수전사령부 근무 등 독특한 이력을 자랑하는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의 다음 목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입니다.

우희준이 카바디와 인연을 맺은 건 2013년인데요.

당시 우희준은 방송국 공개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했다가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퇴사하고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인도를 다니던 중 운명처럼 카바디를 접했고,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하는데요.

귀국 후에는 대한카바디협회가 있는 부산 사하구에 아예 삶터를 잡을 정도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유튜브 국방 NEWS·19th Asian Games Hangzhou 2022 미스코리아·Mi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