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케인 백업 부재 지적에 사우스게이트 “바디, 완전히 배제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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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이 제이비 바디(33, 레스터 시티)를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10월 A매치 기간에 소집된 국가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스트라이커 명단에는 해리 케인, 타미 아브라함,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 소집됐다. 명단이 발표된 후 이번에도 잉글랜드 대표팀은 믿을 만한 케인의 백업 공격수가 없다는 게 약점으로 꼽혔다.
일각에선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디를 다시 복귀시켜야 된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칼버트 르윈이 이번 시즌 초반 맹활약하며 급부상 중이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바디에 비할 정도는 아직 아니라는 분석이다. 바디는 지금 칼버트 르윈과 함께 리그 5골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문제는 바디가 2018년에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는 점이다. 당시만 해도 바디는 케인, 래쉬포드 등에 밀려 3순위에 머물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명단에 뽑혀 삼사자 군단의 일원으로 활약했지만 바디는 주연이 아니었다. 결국 바디는 월드컵이 끝난 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더 젊은 팀을 만들기를 원한다. 지금이 그런 방향으로 가기에 좋은 시기”라며 은퇴 소감을 전했다.
이를 두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명단 발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디는 여전히 후보군에 있다. 아직도 그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 바디는 33살이다. 지금은 젊은 선수들을 눈여겨보는 데 좋은 타이밍”이라고 바디 대표팀 발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이어 그는 “바디는 여전히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약간의 부상도 있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는 바디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바디가 선발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온다면 그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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