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여자축구 현대제철, 한수원 꺾고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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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22:12
먹튀검증소 뉴스 여자축구 현대제철, 한수원 꺾고 1위 수성
인천현대제철 비야(왼쪽)가 16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주한수원과 홈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1위 인천현대제철이 다크호스 경주한수원을 꺾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현대제철은 16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주한수원에 1-0으로 승리했다.
현대제철은 전반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서다 후반 15분에 터진 비야의 결승 골을 잘 지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2위 수원도시공사는 최하위 창녕WFC와 경기에서 문미라의 2골 맹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완승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전반까지 3-0으로 리드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화천에서는 화천KSPO가 보은상무와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화천KSPO의 외국인 선수 글라우시아는 2골을 몰아넣었다.
보은상무는 9경기 연속 무승 수렁에 빠졌다.
구미스포츠토토는 서울시정에 4-0 대승을 거뒀다. 4위 스포츠토토는 3위 경주한수원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