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맨시티, 여름에 르마 영입전 가세한다...리버풀-아스널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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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맨시티, 여름에 르마 영입전 가세한다...리버풀-아스널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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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맨시티, 여름에 르마 영입전 가세한다...리버풀-아스널과 경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훈련 중 부상을 당해 리버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맨유의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다.

 

맨유는 1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꼽히는 더비 경기이며,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라이벌 매치다. 이번 맞대결은 ‘2위 쟁탈전’이란 타이틀까지 붙었다. 두 팀의 승점차가 2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자리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맨유에 좋지 못한 소식이 들렸다. 바로 핵심 미드필더 포그바의 부상. 포그바는 리버풀전을 앞둔 훈련에서 다리에 깊은 상처를 입었고,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9일 “포그바의 리버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포그바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다리에 깊은 상처를 입었고,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는 호텔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더 선’ 등 영국 언론들도 “포그바가 리버풀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원래 포그바를 선발로 내세울 계획이었지만 포그바가맨체스터 시티까지 토마스 르마(22, AS모나코) 영입전에 가세했다.

 

르마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직전 시즌 AS모나코에서 보여준 활약이 워낙 대단했기 때문에 여러 빅클럽들이 영입을 추진했다. 각각 필리페 쿠티뉴(25, 바르셀로나)와 알렉시스 산체스(29, 아스널)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리버풀과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르마는 모나코에 잔류했다. 모나코 측이 과도한 이적료를 제시하면서 리버풀과 아스널도 선뜻 나서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결국 르마의 행방은 다음 여름 이적 시장까지 연기됐다.

 

여름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맨시티까지 르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9일 “맨시티가 르마 영입 작전에 착수했다. 리버풀, 아스널, 첼시 등이 모두 관심을 보였지만 맨시티가 가장 우선순위에 자리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1월 이적 시장에서도 측면 공격수 영입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1월 내내 산체스 영입에 총력을 기울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트에 하이재킹을 당하고 말았다. 이어 리야드 마레즈(26, 레스터 시티) 영입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레스터 시티의 과도한 요구로 실패했다.

 

문제는 결국 르마의 이적료다. 아스널이 이미 르마에게 9,000만 파운드(약 1,333억 원)를 제시했지만 모나코가 퇴짜를 놓았다. 맨시티 역시 막대한 이적료를 각오해야 된다.부상을 당했고, 리버풀전에 출전할지 검토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포그바의 결장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포그바가 부상을 당했지만 완전하게 리버풀전 결장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포그바는 부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맨유는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 달레이 블린트, 안데르 에레라, 앙토니 마르시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으로 빠져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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