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 딴 김우민 '마지막 50m는 이 악물고 헤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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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 딴 김우민 "마지막 50m는 이 악물고 헤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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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 딴 김우민 "마지막 50m는 이 악물고 헤엄쳐"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 딴 김우민

 

[STN뉴스] 이상완 기자┃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강원도청)이 세계선수권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김우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출전해 3분42초60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대회 2연속 시상대에 섰다.

 

김우민은 지난 대회 세계선수권에서 2011년 중국 상하이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던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지난해 7월 파리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아울러 세계선수권대회 2연속 시상대에 오른 것은 황선우(강원도청)에 이어 두 번째다. 황선우는 202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 2023년 일본 후쿠오카 남자 자유형 200m 동메달, 2024년 카타르 도하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딴 바가 있다.

 

이날 김우민은 첫 50m 구간을 25초05 전체 4위로 통과한 뒤 250m 지점까지 페이스를 유지했다. 이후 250~300m 구간에서 3위로 올라섰고 남은 50m를 27초62로 통과해 3위를 기록했다.

 

김우민은 동메달 획득 직후 "파리 올림픽 이후 1년 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해 어색하고 긴장했다"면서 "막상 경기를 뛰니 몸이 기억하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쟁자들이 레이스 초반 앞설 것을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았다"며 "레이스 후반 루카스 메르텐스(독일)와 새뮤얼 쇼트(호주)가 조금씩 잡히는 모습이 보여서 마지막 50m는 이를 악물고 헤엄쳤다"고 했다.

 

남자 계영 800m 출전도 앞두고 있는 김우민은 "대표팀이 내 동메달로 많은 힘을 받았으면 한다"며 "계영 800m도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각오를 밝혔다.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인 메르텐스가 3분42초35로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텐스는 남자 자유형 400m 세계기록(3분39초96) 보유자다. 새뮤얼 쇼트가 3분42초37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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