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진단 '쇠퇴한 스타 손흥민, 팔아야 한다'... 토트넘, 韓 투어 끝나면 바로 판다 '이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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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진단 "쇠퇴한 스타 손흥민, 팔아야 한다"... 토트넘, 韓 투어 끝나면 바로 판다 "이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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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진단 "쇠퇴한 스타 손흥민, 팔아야 한다"... 토트넘, 韓 투어 끝나면 바로 판다 "이별 임박"

 

충격 진단

 

토트넘이 한국 투어가 끝나면 손흥민(33)을 바로 매각한다는 예상이 나왔다.

 

영국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쇠퇴하는 스타를 향해 무자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손흥민을 즉각 매각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의심의 여지 없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국 축구선수이자 아시아 넘버원 축구선수다. 토트넘 역대 최다골 5위, 역대 도움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으로 토트넘에서 첫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손흥민의 지난 시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공식전 11골, 리그 7골에 그쳤는데 이는 손흥민의 토트넘 첫 시즌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득점이다"라고 지적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의 댄 킬 패트릭은 "토트넘이 지금 손흥민을 파는 건 잔인하고 무자비할 수 있지만 지금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분명 하락세가 있었다. 팀이 부진했던 상황을 고려해도 우리가 전에 알던 손흥민이 아니었다"고 평했다.

 

그는 "손흥민이 한국 투어를 다녀온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한다면 토트넘과 손흥민 측 모두 의미 있는 이별이 될 수 있다"며 "토트넘은 한국 투어 전까지 손흥민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실행하며 2026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 연장 계약을 하자마자 손흥민이 시즌이 끝나면 다른 팀으로 간다는 소문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연결된 팀만 해도 사우디의 알 힐랄, 알 나스르,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 독일의 바이어 레버쿠젠 등 여러 팀이다.

 

이적설이 불거진 와중에도 손흥민은 다음 시즌 토트넘 원정 유니폼의 새 모델로 나섰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는 레비 회장의 마케팅 전략으로 해석했다. 토트넘은 오는 8월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떠난다.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뉴캐슬과 친선전을 치른다.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고 상품성이 높은 손흥민을 투어까지 활용하고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다.

 

이미 손흥민이 토트넘 동료들, 스태프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지난 29일 "토트넘 내부에선 이미 손흥민이 떠난다는 분위기다. 이미 토트넘 스태프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저널리스트 맷 로도 "손흥민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후 라커룸 동료들과 스태프 등 주변 사람들에게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였다는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는 지난 5월 26일 브라이튼전(1-4 패배)이다. 당시 손흥민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고,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의 대체자를 정했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났을 때 이후를 생각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왔던 20세 공격수 마티스 텔과 6년 계약을 맺었고,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에베리치 에제와 계속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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