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회장 당선인, 바흐 IOC 위원장과 통화…'로잔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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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회장 당선인, 바흐 IOC 위원장과 통화…"로잔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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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회장 당선인, 바흐 IOC 위원장과 통화…

체육회장 당선 축하 인사 건네…IOC와 긴밀한 협력관계 강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뽑힌 유승민(43)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토마스 바흐(71) IOC 위원장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은 14일 오후 체육회장에 당선된 후 바흐 IOC 위원장과 전화로 소통했다. 바흐 위원장은 축하 인사를 건넨 뒤 "이른 시일 안에 스위스 로잔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바흐 위원장은 "앞으로 IOC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자"라는 말도 곁들였다.

대한체육회장 선거 이변의 주인공, 유승민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유승민이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14

2013년부터 IOC를 이끌어온 바흐 위원장은 임기를 마치고 오는 6월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겨줄 예정이다.

유승민 당선인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돼 지난해 8월까지 8년 동안 활동하며 바흐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바흐 IOC위원장 평창 선수촌 방문

(평창=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토마스 바흐 IOC위원이 5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평창선수촌을 방문해 유승민 선수촌장의 안내들 받으며 선수식당을 돌아보고 있다.
2018.2.5

IOC는 새 위원장을 선출하는 3월 총회를 앞두고 이달 30일 스위스 로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비공개로 위원장 선거 출마자들의 선거 공약을 듣는다.

한편 유승민 당선인은 새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후 이날 오전까지 전화로 300여명과 통화하고 3천여개의 축하 문자를 받았다.

유 당선인은 회장 선거 때 경쟁했던 이기흥, 김용주, 강태선, 오주영, 강신욱 후보와 통화했고, 모두 축하 인사와 격려를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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