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주, 세계역도선수권 89㎏급 8위…북한은 합계 銀 2개 추가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유동주, 세계역도선수권 89㎏급 8위…북한은 합계 銀 2개 추가

템트 0 102

유동주, 세계역도선수권 89㎏급 8위…북한은 합계 銀 2개 추가

'성공이다!'

(파리=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역도 남자 89㎏급에 출전한 유동주가 바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2024.8.10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유동주(31·진안군청)가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9㎏급 합계 8위에 올랐다.

유동주는 12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89㎏급 경기에서 인상 160㎏, 용상 201㎏, 합계 361㎏을 들었다.

지난 8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합계 371㎏(인상 168㎏·용상 203㎏)을 들어 6위에 올랐던 유동주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8∼11일, 나흘 연속 금빛 행진을 벌였던 북한 역도는 이날에는 합계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남자 89㎏급 로광열은 합계 380㎏(인상 162㎏·용상 218㎏)을 들어 379㎏(인상 173㎏·용상 206㎏)의 3위 마린 로부(몰도바)를 1㎏ 차로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파리 올림픽 챔피언 카를로스 나사르(불가리아)가 인상 183㎏, 용상 222㎏, 합계 405㎏을 들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나사르는 파리 올림픽에서 자신이 작성한 합계 세계기록 404㎏을 1㎏ 넘어선 세계신기록도 세웠다.

2024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71㎏급 합계 메달리스트

왼쪽부터 2위 정춘희, 1위 리브스, 3위 양추샤. [국제역도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여자 71㎏급에서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올리비아 리브스(미국)가 우승했다.

리브스는 인상 120㎏, 용상 147㎏, 합계 267㎏을 들어 정상에 올랐다.

북한의 정춘희는 합계 262㎏(인상 116㎏·용상 146㎏)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합계 261㎏(인상 121㎏·용상 140㎏)을 든 양추샤(중국)였다.

북한은 이날까지 열린 12체급에서 합계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를 수확했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