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김연경, 1라운드 이어 2라운드도 V리그 MVP 석권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허수봉·김연경, 1라운드 이어 2라운드도 V리그 MVP 석권

0 198

허수봉·김연경, 1라운드 이어 2라운드도 V리그 MVP 석권

V리그 2라운드 MVP를 차지한 허수봉-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허수봉(현대캐피탈)과 김연경(흥국생명)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허수봉은 11표, 김연경은 25표를 얻어 2라운드 남녀부 MVP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허수봉의 라운드 MVP는 2022-2023시즌 5라운드, 올 시즌 1라운드를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다.

허수봉은 팀이 2라운드를 1위(5승 1패, 승점 15)로 마치는 데 힘을 보탰다.

2라운드 득점 5위(107점)에 올랐는데, 이는 국내 선수 가운데서는 1위에 해당한다.

또 공격 1위(57.05%), 서브 3위(세트당 0.4개), 수비 6위(세트당 3.2개) 등 공수를 오가며 맹활약했다.

여기에 지난 3일 대한항공과 1·2위 맞대결에서는 팀 승리는 물론이며 개인 통산 서브 200개를 달성했다.

여자부 MVP 김연경은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158점)에 이어 득점 2위(123점), 공격 1위(성공률 51.94%), 서브 6위(세트당 0.3개) 등 공격 지표 대부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새겼다.

김연경의 활약 속에 흥국생명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전승을 달성해 개막 12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종전 팀 정규리그 최다 연승인 13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남녀부 선수가 동시에 연속 라운드에서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부는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삼성화재전, 여자부는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페퍼저축은행전에서 2라운드 MVP 시상식을 연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