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여자 U-19 단체전서 4강 진출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한국 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여자 U-19 단체전서 4강 진출

0 188

한국 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여자 U-19 단체전서 4강 진출

8강서 박가현 활약으로 홍콩에 3-1 승리…남자팀은 8강 탈락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에 참가하는 탁구 청소년 대표팀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 유망주들이 출전한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19세 이하(U-19) 남녀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여자팀은 홍콩을 제물로 준결승에 오른 반면 남자팀은 폴란드에 막혀 8강 탈락했다.

여자 U-19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단체전 8강에서 박가현(대한항공)의 활약에 힘입어 홍콩을 3-1로 물리쳤다.

이로써 여자 U-19팀은 준결승에 올라 중국과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첫 단식에 나선 유예린(화성도시공사)이 웅호이퉁에게 0-3으로 져 출발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박가현이 2단식에서 로숨이를 3-1로 돌려세워 균형을 맞췄고, 최나현(호수돈여고)도 3단식에서 웅히우람을 3-1로 꺾었다.

4단식에 다시 나선 박가현이 웅호이퉁을 접전 끝에 3-2로 눌러 4강행을 확정했다.

반면 남자 U-19팀은 권혁(대전동산고)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김가온(두호고)을 내세웠지만, 단체전 8강 상대인 폴란드에 1-3으로 져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