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일당백 응원전' 펼치는 한국야구 치어리더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4명이 '일당백 응원전' 펼치는 한국야구 치어리더

0 170

4명이 '일당백 응원전' 펼치는 한국야구 치어리더

대만전은 한국 응원단에 단상 배정 안 해…쿠바전서 첫선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응원전을 펼칠 한국 대표팀 치어리더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조별리그 첫 승리를 원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에 힘을 실어줄 든든한 지원군이 등장했다.

한국에서 온 4명의 치어리더는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쿠바의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2차전부터 응원전을 시작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대회에 10개 구단 통합 응원전을 펼칠 치어리더를 일찌감치 섭외했다.

올 시즌 SSG 랜더스 응원을 맡았던 이 응원단은 우리 대표팀이 지난 1일과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 평가전을 치를 때 함께 '응원 평가전'을 벌였다.

이들의 응원에 맞춰 당시 10개 구단 팬이 8회 응원가 '엘도라도'를 합창하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당초 KBO는 13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대만과의 첫 경기부터 한국 응원단을 가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만 측에서 1루와 3루 관중석 응원 단상을 모두 쓰기로 해 무산됐다.

관중석에서 대만전을 지켜봐야 했던 대표팀 응원단 박민수 단장은 이날 톈무 구장에 응원 준비를 마친 뒤 "대만전은 관중석에서 팬들과 함께 응원했다. 오늘(14일)부터 남은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팬 목소리를 모아서 힘찬 응원 보내겠다"고 말했다.

대표팀 응원단은 14일 쿠바전과 15일 일본전까지 2경기 동안 응원전을 펼칠 참이다.

박민수 단장은 "응원단이 함께하니까 우리 선수들 힘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