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유도 안재홍·탁구 이다은 등 영입
totosaveadmi…
0
26
01.12 13:11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이 유도와 탁구에서 유망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도에서는 지난해 파리 그랜드슬램 동메달리스트 안재홍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안준성, 2019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1위 이문진, 지난해 청풍기 준우승 김화수까지 4명을 영입했다.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탁구단에서는 고교 랭킹 1위 이다은과 지난해 전국남녀종별대회 복식 3위 백호균, 영도구청 에이스 한은호와 계약했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은 유도 이하림, 탁구 서효원 등 기존 선수들에 이번 신규 영입으로 전력을 더욱 보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