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32일 만에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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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32일 만에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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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32일 만에 1군 복귀

32일 만에 1군에 돌아온 kt 강백호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t wiz 중심 타자 강백호(23)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했다.

kt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서 강백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심신상의 피로를 이유로 1군에서 빠졌던 지난달 9일 이후 32일 만이다.

강백호는 한층 날렵해진 몸 상태로 경기에 앞서서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힘있게 친공은 고척스카이돔 관중석까지 힘있게 뻗었다.

당초 전반기가 끝난 뒤 1군에 복귀할 전망이었던 강백호는 전국을 뒤덮은 장마전선 여파로 정상적으로 퓨처스(2군)리그 경기 진행이 어려워지자 복귀 시기를 앞당겼다.

이강철 kt 감독은 "일단 오늘은 대타로 대기한다"면서 "전반기 중에 선발로 출전하는 건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 나간다고 해도 지명타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 강백호의 타격 훈련

[촬영 이대호]

강백호는 올 시즌 49경기에서 타율 0.276, 5홈런, 29타점을 기록 중이다.

kt는 강백호와 함께 오른손 투수 김민, 포수 김준태를 1군에 등록하고 오른손 투수 배제성, 오른손 잠수함 투수 이선우, 내야수 이상호를 말소했다.

이날 kt와 맞대결하는 키움도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하루 앞선 10일 오른손 투수 정찬헌과 왼손 투수 이종민, 외야수 박주홍을 1군에서 뺐던 키움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왼손 투수 윤석원과 외야수 박수종, 외야수 주성원을 등록했다.

손목 부상으로 인해 장기 이탈 중인 키움 외국인 타자 애디슨 러셀에 대해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르면 전반기 최종전인 13일 kt전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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