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부상' 염기훈 '한 템포 쉬라는 뜻 같아…단단해져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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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부상' 염기훈 "한 템포 쉬라는 뜻 같아…단단해져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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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부상' 염기훈

 

염기훈(35·수원 삼성)이 갈비뼈 부상 후 심정을 전했다.

 

11일 오후 염기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비뼈 엑스레이 사진을 게재하며 현재 심정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염기훈은 지난 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후반 31분 울산 리차드의 태클에 넘어지는 과정에서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쓰러진 바 있다. 정밀 검진 결과 염기훈은 우측 4번째 갈비뼈가 골절돼 약 4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는 이 글에서 "2006년 K리그에 데뷔해 2010년 수원으로 이적할 때까지 매년 수술을 하는 큰 부상을 입었는데 신기하게도 수원 입단 후 8년이란 시간동안 큰 부상 없이 축구에만 전념했다"라며 "피로골절로 수술한 상태에 수원 팬분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으며 이적한 후 오로지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다짐 하나로 정말 최선을 다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라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에 한 템포 쉬고 더 오래오래 선수 생활 이어가라는 뜻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현재 심정을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속상한 마음 금방 추스를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 잘 쉬고 치료 잘 받아서 더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라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최근 네 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진 팀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많은 팬분들이 저희의 경기력과 결과에 실망하고 있는 것 알고 있다. 선수들도 죄송해하고 많이 반성하고 더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럴 때 팬분들의 응원이 더 필요하다. 보기 싫다고 경기장 안 오시지 마시고 욕을 하시더라도 경기장에 오셔서 욕도 하고 응원도 해주시면 선수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저 또한 일요일에 빅버드에 가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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