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퍼드, 시즌 3번째 EPL 이달의 선수…단일 시즌 최다 타이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래시퍼드, 시즌 3번째 EPL 이달의 선수…단일 시즌 최다 타이

totosaveadmi… 0 31

래시퍼드, 시즌 3번째 EPL 이달의 선수…단일 시즌 최다 타이

이달의 감독 텐하흐·선방은 데헤아…4경기 무패 맨유 '싹쓸이'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가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EPL 사무국은 전문가 패널 및 EA스포츠 웹사이트 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달의 선수 2월 수상자로 래시퍼드가 선정됐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래시퍼드는 1월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 9월을 포함해서 이번 2022-2023시즌에만 세 번째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에 따르면 한 시즌 세 차례 수상은 2017-2018시즌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같은 단일 시즌 최다 타이기록이다.

래시퍼드는 2019년 1월을 포함해 통산 수상은 총 4회로 늘렸다. 역대 개인 최다 수상 기록은 세르히오 아궤로(은퇴·전 맨체스터 시티)와 해리 케인(토트넘)이 보유한 7회다.

래시퍼드는 2월 EPL 4경기에서 총 5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무패(3승 1무) 행진을 이끌었다.

2월 4경기에 모두 출전해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하는 맹활약 덕에 켈레치 이헤아나초(레스터 시티), 베른트 레노(풀럼), 에메르송 로얄(토트넘), 마노르 솔로몬(풀럼),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이달의 선수상을 가져갔다.

래시퍼드는 "매우 기쁘다. 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팀 동료들 없이는 이 상을 받을 수 없었다. 팀과 함께 영광을 나눌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월 무패 행진을 달린 맨유는 이달의 선수뿐만 아니라 이달의 감독과 이달의 선방까지 리그 월간 시상을 싹쓸이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달의 감독에 올랐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달 19일 레스터시티전에서 이헤아나초의 헤더에 몸을 날려 막는 장면으로 이달의 선방 주인공으로 뽑혔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