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메츠-코레아 FA 계약 낙관적…합의 가능성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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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코레아 FA 계약 낙관적…합의 가능성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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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카를로스 코레아(28)가 메디컬 테스트 문제로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의 계약에 제동이 걸렸으나 결국엔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2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하며 "코레아와 메츠가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이 55%"라며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만약 코레아가 기존의 건강 문제로 장기간 결장할 경우 메츠가 재정적인 책임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코레아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70)가 2018년 당시에도 J.D. 마르티네스를 대리하며 비슷한 상황을 타개한 적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마르티네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메디컬 테스트에서 일부 이상이 발견됐지만, 보라스와 구단의 추가 협상 끝에 5년 1억1천만달러 계약에 결국 성공했다.

다만 코레아가 계약 기간이나 금액을 조정하는 것에 부정적이라는 점은 협상 장애물로 꼽힌다.

앞서 코레아는 메츠와 계약기간 12년, 총액 3억1천5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에 합의했다가 메디컬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돼 무산 위기에 내몰린 상황이다.

이 직전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13년 3억5천만달러 계약 합의가 메디컬 테스트 문제로 백지화됐다.

코레아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해 타율 0.279에 홈런 22개, 14도루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탔고 2017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얻은 최정상급 내야수다.

그러나 130경기 이상을 뛴 시즌이 단 3시즌에 그칠 만큼 '내구성'에는 물음표가 달렸다.

뉴욕포스트는 "코레아는 2014년 마이너리거 시절 오른쪽 종아리뼈 골절과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다"며 "2018년과 2019년에도 부상으로 결장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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