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손영희 5위·박혜정 8위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손영희 5위·박혜정 8위

totosaveadmi… 0 32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손영희 5위·박혜정 8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역도 여자 최중량급 간판 손영희(29·부산체육회)와 라이징 스타 박혜정(19·안산공고)이 2022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영희는 16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합계 280㎏(인상 121㎏·용상 159㎏)으로 5위에 머물렀다.

박혜정은 합계 274㎏(인상 119㎏·용상 155㎏)으로 8위에 그쳤다.

올림픽, 아시아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

손영희와 박혜정은 인상, 용상에서도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손영희는 인상 6위, 용상 4위, 박혜정은 인상 8위, 용상 5위를 했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이 체급 최강자 리원원(22·중국)은 인상 141㎏, 용상 171㎏, 합계 311㎏으로 3개 부문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 싸움은 치열했다.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에밀리 캠벨(28·영국)이 합계 287㎏(인상 122㎏·용상 165㎏)으로 2위에 올랐고, 2021 세계선수권 2위 두안각소른 차이디(25태국)가 합계 286㎏(인상 126㎏·용상 160㎏)으로 3위를 했다.

손영희는 리원원이 불참한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인상 123㎏, 용상 159㎏, 합계 282㎏을 들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

10월 전국체전에서는 개인 최고인 합계 292㎏(인상 125㎏·용상 167㎏)을 들어 '2022 세계선수권 강력한 2위 후보'로 부상했다.

올해 5월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벌인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인상 120㎏, 용상 161㎏, 합계 281㎏)와 7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치른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인상 115㎏, 용상 155㎏, 합계 270㎏)에서 모두 우승한 박혜정도 개인 처음으로 치르는 '성인 메이저 대회'에서 메달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손영희와 박혜정 모두 개인 최고 기록보다 낮은 무게를 들어, 메달권에서 밀려났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