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한-이재명, 실업테니스연맹전 3차 대회 남자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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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21:19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대한-이재명(이상 김포시청) 조가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대한-이재명 조는 13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오찬영-임용규(이상 당진시청) 조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김대한-이재명 조는 6월 1차 실업연맹전에 이어 다시 국내 실업대회 우승을 합작했다.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이다미-한희진(이상 안동시청) 조가 심솔희-오유경(이상 강원도청) 조를 역시 2-0(6-2 6-3)으로 따돌렸다.
이다미는 단식 결승에도 올라 14일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14일 오전 10시에 동시에 시작하는 남녀 단식 결승은 이재문(KDB산업은행)-정홍(김포시청), 정효주(강원도청)-이다미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 대회 혼합 복식에서는 이준현(당진시청)-오유경 조가 우승했다.